作词 : Xeuda 作曲 : Xeuda 03. 서울의 밤 달리는 지하철 흩어진 얼굴 속에 나도 모르게 문득 떠오른 기억 아무 일 없는 듯 평온한 표정 뒤에 내게만 들리는 불안한 심장 소리 완성되지 못한 당신과 나 사이에 의미 없던 세상 다 무너지고 마주하지 못한 입술과 입술 사이에 달콤하기도 한 퍽퍽한 내음만 달리는 지하철 흩어진 얼굴 속에 나도 모르게 문득 떠오른 기억 완성되지 못한 당신과 나 사이에 의미 없던 세상 다 무너지고 마주하지 못한 입술과 입술 사이에 달콤하기도 한 퍽퍽한 내음만 옷 속을 흐르는 불안한 땀방울 코끝을 스치는 싸구려 향수 냄새 여기가 어딘지 어디로 가는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축축한 서울의 밤 축축한 서울의 밤 축축한 서울의 밤 축축한 서울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