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오마르 作曲 : 갑중 티비 속에 내가 나오네 엄마는 미소 지으시면서 과일을 깎고있어 껍질은 접시 위로 떨어지고 난 손으로 덮지 이만 오 천명이 알아보는 얼굴 역시 방송 삼사가 예뻐하는 아이돌 이제는 화장실을 갈 때도 피해 다니고 멤버는 지난 주에 클럽에서 놀다가 대표님한테 뺨을 맞았네 스물 두 살인 놈 나도 진짜 음악이 하고 싶었지 그치만 초라하게 사는 것도 싫었지 계약금 전부를 엄마 통장에 넣을 때 그 기분 못해 본 너희들이 알 리 없지 얼짱 두명에 유학생 피팅 모델 그들은 내 팀이지만 나를 이해하지 못해 당연히 그렇지 너무 잘 나가니까 노래는 맨날 멜론 차트에 탑 10은 가니까 문제가 있는 거라면 그건 내 자신이겠지 가족과 팬클럽의 기대치 모든 걸 망치려고 하고 있으니까 거지같던 그때가 행복했다고 느끼지만 움직일 수 없어 내 삶은 내 께 아냐 조명이 밝아오지 올라갈 시간이야 무대 위에선 웃고 있겠지 하지만 내가 바랬던 건 이런 게 절대 아냐 티비 속에 내가 나와 하지만 그건 나이기도 하면서 내가 아냐 점점 더 내게서 멀어지는 날 봐 불안해 저 웃는 거 좀 봐 티비 속에 내가 나와 하지만 그건 나이기도 하면서 내가 아냐 점점 더 내게서 멀어지는 날 봐 돌아는 갈 수 있을까 티비 속에 내가 나오네 술 취한 남자들은 날 따먹고 싶다 말하고 여자들은 싼티가 난대 매니저 오빠 담배 연기가 흩어지네 못들은 척을 한 담에 지난 6개월에 대해서 돌아보지 데뷔 1년차 싱글 세 장이 나온 뒤 반을 말아먹고 컨셉을 바꿨지 교복에 가터벨트 그리고 떴지 진짜 교복입던 시절 배웠던 기타 코드를 잡는 법은 잊어 버렸고 연습한 노래보다 뮤비에서 흔들었던 엉덩이가 나를 대표하게 되어 버렸어 골반의 요정 다들 그렇게 불러 그게 나를 먹여 살리지 누가 비웃어 차 안에서 먹고 자고 억을 벌 때 쯤엔 잘못된 걸 알아도 멈추지 못해 그래 창녀와 여신 그 중간으로 살다가 활동이 끝나고 나면 튜닝을 받아 의식은 늘상 잠들어 있는대도 매번 주사를 맞아 다시 마취가 깨도 움직일 수 없어 내 삶은 내 께 아냐 조명이 밝아오지 올라갈 시간이야 무대 위에선 웃고 있겠지 하지만 내가 바랬던 건 이런 게 절대 아냐 티비 속에 내가 나와 하지만 그건 나이기도 하면서 내가 아냐 점점 더 내게서 멀어지는 날 봐 불안해 저 웃는 거 좀 봐 티비 속에 내가 나와 하지만 그건 나이기도 하면서 내가 아냐 점점 더 내게서 멀어지는 날 봐 돌아는 갈 수 있을까 티비 속에 내가 나와 티비 속에 내가 나와 티비 속에 내가 나와 티비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