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eolbom 作曲 : Seolbom 모든 게 그대로야 어느 하나 건들지도 않았지 저 멈춰버린 시계처럼 우리도 어느새 도착했나 봐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아 고개만 빼꼼히 내밀어봤어 여전히 손 내밀어 내게 웃어주는 너를 이제는 눈을 감아도 보여 네 웃음이 터질 거 같은 눈물 참으려 애쓰다 다시 한 번 더 생각했지 우리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너와 나 가 아닌 우리라는 건 어려웠어 모두 매사에 조심스러워서 사랑주기조차 겁이 났나 봐 마지막 연락을 뒤로한 채 혼자 남겨진 날 상상해 봤어 언제나 예쁘다며 나를 안아주던 너를 이제는 눈을 감아도 보여 네 웃음이 터질 거 같은 눈물 참으려 애쓰다 다시 한 번 더 생각했지 우리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너도 알고 있겠지 우리의 시간이 곧 멈출 거란 걸 희미하게 보이는 너의 두 손을 마지막으로 잡아볼래 나를 사랑해주던 그 마음이 시간 추억 소중한 감정 하나까지 너라서 내 사람이라서 난 또 다시 우리를 믿어볼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