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뭉클 作曲 : 뭉클 아무런 생각도 아무런 기억도 난 미웠던 마음도 서운한 감정도 난 설명하기 힘들어 왜 그랬는지 화가 났는지 모르겠어 사실 그렇게 잘못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함께 보냈던 시간과 그 추억 이젠 벌써 바래져 가 기억 속에 있는 일들이 정말 있었던 일인지 헷갈려 가 사진 속에서 웃는 넌 이제 내 옆에 없으니 그리워하는 게 슬퍼하는 게 아냐 네가 내 곁에 오기를 바라는 것도 아냐 그냥 괜시리 심술이 나 이젠 이미 다 지난 일인데 모르겠어 사실 네 맘을 아프게 하고 싶은 것도 아닌데 이젠 모든 게 덤덤해지기를 다시는 볼일 없기를 어쩌다 이렇게 마주쳐도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기를 너를 원망하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힘들어 못하겠어 그냥 이 모든 시간이 지나갔으면 애초에 우리는 서로 너무 달랐어 생각해 보면 그래서 더 운명적이라 생각했는데 철부지였어 모든 사랑이 해피엔딩 일 순 없는걸 이런 말 하는 거 싫어했는데 아무런 생각도 아무런 기억도 난 그 때의 마음은 마치 없던 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