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정훈 作曲 : 박정훈 어느새 잎을 모두 털어내고 이렇게 마른 가지만 남아 아득한 지평선 끝에 홀로 서서 시린 겨울을 준비하네 시린 겨울을 준비하네 외로이 점점 짙어가는 가을 빛 누구의 시절을 적시는지 떨어진 낙엽의 스산함만큼 뒤돌아 보지 않는 계절 뒤돌아 보지 않는 계절 어둑히 하늘은 무거워지고 세상에 남은 건 기다림뿐 바람에 실려 오는 이별의 손짓 희미해지는 밤 그림자 희미해지는 밤 그림자 희미해지는 밤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