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2.53]자주 가던 소주집 [00:34.76] [00:35.40]영수증 달라고 하면 [00:38.23] [00:39.77]메모지에 술갑 [00:42.39]얼마라고 적어준다 [00:47.56]시옷 하나에 개의치 않고 [00:51.72]소주처럼 맑던 여자 [00:55.14]술값도 싸게 받고 친절하다 [01:03.07] [01:06.25]원래 이름이 김성희인데 [01:10.43] [01:13.66]건강하게 잘 살라고 [01:17.36]몸성희라 불렀다 [01:20.20] [01:21.24]어느 날 그가 가게문을 닫고 [01:25.68] [01:27.74]안개처럼 사라져 버렸다 [01:33.38] [01:35.32]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01:42.42] [01:43.20]몸 성히 성히 성히 잘 있는지 [01:48.63] [01:50.54]소주를 마실 때면 가끔 [01:57.33] [01:57.99]술값을 술갑이라 [02:01.78]적던 성희 생각난다 [02:08.45] [02:43.82]원래 이름이 김성희인데 [02:48.23] [02:51.26]건강하게 잘 살라고 [02:54.18] [02:54.88]몸성희라 불렀다 [02:57.29] [02:58.70]어느 날 그가 가게문을 닫고 [03:03.66] [03:05.23]안개처럼 사라져 버렸다 [03:10.64] [03:12.81]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03:19.65] [03:20.80]몸 성히 성히 성히 잘 있는지 [03:25.85] [03:27.82]소주를 마실 때면 가끔 [03:34.82] [03:35.49]술값을 술갑이라 [03:39.12]적던 성희 생각난다 [03:45.16] [03:47.44]성희야 어디에 있더라도 [03:52.41] [03:54.91]몸 성히 성히 성히 잘 있거라 [04:00.17] [04:02.44]성희야 성희야 [04:07.74] [04:09.99]몸성히 성히 성히 잘 있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