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ONIKA (모니카)/배영경 作曲 : scrooge/MONIKA (모니카) 험한 하루 뒤 집으로 가는 길 잠깐 서성이다가 갈까 해 수많은 밤거리 널 닮은 기억이 날 자꾸만 선명히 스치는데 한 번쯤 너도 나를 생각할까 넌 지금 누군갈 바래다줄까 지금 난 이미 떠나고 없지만 궁금해 난 너의 집 앞 정거장에서 내려 난 돌아갈 수 있지만 그냥 그렇게 정거장에서 맴돌아 눈에 익은 이 낯선 자리를 조금씩 지워 조금씩 지워 네가 했던 말들이 다 왜 못 미더웠는지 난 엇갈린 마음이 우릴 가득 채워 모르겠어 사랑이었는지 그랬는지 나만 그런건지 한 번쯤 마주치지 않았을까 널 지워낸 내 모습은 어떨까 지금 난 너무 괜찮아 넌 어떨지 걱정돼 너의 집 앞 정거장에서 내려 난 돌아갈 수 있지만 그냥 그렇게 정거장에서 맴돌아 눈에 익은 이 낯선 자리를 조금씩 지워 조금씩 지워 조금씩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