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egment 作曲 : Segment 나에게 묻지 말아줘 난 정말로 괜찮은데 왜 모두 잘될 거라 말하면 난 괜시리 더 불안한 맘만 더 커져 왠지 우중충한 날씨 탓인가 봐 오늘은 기분이 좀 다운돼 누군가 이런 날 위로해 줄지 몰라 얘기를 해봐도 잘 안돼 안돼 하루만이라도 아무 생각 없이 살아 볼 수 있을까 거울이 보여준 내 모습 맘에 안 들어 매일 나만이 볼 수 있는 너 역시 언젠가 꺼내 줄 테니 여기 내가 들을 수 있도록 말해주렴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너 들릴 듯 들리지 않는 너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너 들릴 듯 들리지 않는 너 혼자만 남은 내게 너는 더 선명하게 들려오는걸 얼마나 많고 많은 약을 또 삼켜야 돼 또 넘겨야 해 밤이 다 지나가고 해가 떠도 따뜻함을 느낄 수가 없는 몸 눈에만 밝아 보인 빛은 점점 내 뒤를 더 어둡게 해 12시 넘어 새벽 창밖이 밝아지면 난 급히 몸을 숨겨 내게는 시간이 더 필요해 나 혼자 있게 해 줘 눈앞에 아른대며 계속 얘기를 해도 넌 보이지 않는데 하루만이라도 아무 생각 없이 살아 볼 수 있을까 거울이 보여준 내 모습 맘에 안 들어 매일 나만이 볼 수 있는 너 역시 언젠가 꺼내 줄 테니 여기 내가 들을 수 있도록 말해주렴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너 들릴 듯 들리지 않는 너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너 들릴 듯 들리지 않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