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내노 作曲 : 내노 어릴 때 내가 주인공인 줄 알았었는데 나 빼고 나 머진다 NPC 벡터맨을 볼 때쯤까지도 구사하지 못했어 내 language 제대로 못 들어 아빠가 지어준 naver 아이디는 MR. 사오정 기억나네 싸우던 때 음악시간에 추임새가 니나노네 내노네 내노라고 우겼어 정말 남들한테 지기 싫어서 그럼 내노가 됐고 그다음에도 내 생각대로 다 이루어졌어 몇 번 죽어도 살아날 것 같던 생각이 사라지고 조금씩 걱정을 해 나보다 잘난 놈들이 많아졌어 퀘스트만 깨며 살아왔었는데 멈춰있는 사람이 됐고 이젠 내가 그 들의 NPC 내가 무언가를 열심히 해도 그 행동들이 비웃는 것 같네 피식 열등감이 세 번씩 찾아와 아침 점심 새벽 밥 먹듯이 옛말에는 틀린 게 없지 이것들도 해결해줬네 시간이 그럼 궁금해졌네 시간은 금인데 시급은 왜 이리 낮지? 학습했네 이걸 말하면 무시당하니 그냥 조용히 하지 전래동화 당나귀 귀 이기고 대나무숲 날 모셔 VIP로 난 멈춰있는데 시간은 지나가네 군대 전역하니 듣는 말은 아저씨 20대 중반이면 결혼할 나이라고 생각했던 게 십 년 전에 나 형이란 말이 아직 익숙하지만 아저씨 소릴 듣는 것도 이상하진 않아 나는 그 시절에 멈춰있는데 주위는 흘러가 에스컬레이터를 탔네 도착한 곳은 다음 층이지만 있네 아래층과 똑같은 것들만 생각해 한결같은 게 좋은 건가 대답할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만 대답은 무한대로 많더라 I'don't know 뭐라 할지 예전엔 공룡이 식물이 화석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지 가만히 멈춰있어도 역사에 기록이 되고 후세에 도움이 될 것 같지 그럼 변해야겠네 솔직히 한국사 책엔 필요도 없고 나부터 잘 살고 싶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