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종서 作曲 : 박종서 바람에 날 맡기고 마음 가는대로 그렇게 가고 싶어 그땐 미처 몰랐었지 언젠가 우리도 멀어지게 될 줄은 몇번의 계절은 우릴 스쳐가고 적막한 한숨만이 유일한 대화가 되고 숨소리조차 거슬려서 의무같던 키스도 점점 사라졌지 시간은 어느덧 우리 앞에 선을 그어놓고 그 선을 뛰어 넘을 생각을 우린 서로 절대 하지 않았지 멀어져가 사라져가 먼지처럼 그렇게 손에 잡히지 않아도 그닥 후회 없을듯 그땐 미처 몰랐었지 언젠가 우리도 멀어지게 될 줄은 잠을 참고 영혼없이 책을 보듯 항상 같은 페이지에 머물러 있는 두 사람 따뜻하다고 좋아했던 느린 너의 말투도 지루하게 느껴져 시간은 어느덧 우리 앞에 선을 그어놓고 그 선을 뛰어 넘을 생각을 우린 서로 절대 하지 않았지 멀어져가 사라져가 먼지처럼 그렇게 손에 잡히지 않아도 그닥 후회 없을듯 시간은 어느덧 우리 앞에 선을 그어놓고 약속한 듯 서로를 놓쳐버린 우린 모두 조각처럼 흩어져 사라져가 아주 멀리 먼지처럼 그렇게 손에 잡히지 않아도 되돌릴 수 없다 해도 그닥 후회 없을듯 우리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