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파르페마리(Parfait marie) 作曲 : 파르페마리(Parfait marie) 그대 말했지 사실 솔직하지 못했다고 취해 잠이든 내가 듣지 못할 줄 알았는지 그래서였는지? 내게 들리는 건 오직 너의 나즈막한 숨소리 그리고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 내게 말했지 네게 난 소중한 사람이라고 가질 수 없어 더는 다가가선 안 된다고 그래서였겠지 돌아서는 네가 아파 나도 모르게 널 붙잡아 시간이 멈춰버리기만 바래 난 사랑하지 않아 널 지워보려 나? 너 사랑하지 않아 나 사랑하지 않아 오 너 날 사랑하지 않아 나도 너를 너의 환영 그 날의 그림자처럼 나를 흔들고 삼켜버린대도 돌아선 뒷모습 안타까워 벗어나지 못해 난 잠 들고 (난 또 잠들어)? 너는 꿈에서 또 나를 찾아와 서러운 마음 난 또 길을 잃어 그마저 달가운 흐릿한 기억 사라지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