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기봉 作曲 : 김기봉 올해도 얼음은 녹고 나무엔 눈 피고 너와 난 그저 살아갈 뿐이고 뭘 해도 숨이 없는 떠오르는 태양은 우리 둘의 어제를 기억할까 내게 먼저 말을 건 건 서울인가 아님 너의 기억인가 추억의 바람을 타고 흘러가곤 해도 그대는 나의 기억보다 길고 존재할 수 없는 곳 너와 머물던 곳 나무 위에선 눈이 쏟아지네 우린 이 계절 어디에 묻어놓은 기억일까 나도 그대의 고요에 살아난 적 있을까 올해도 얼음은 녹고 나무엔 눈 피고 너와 난 그저 살아갈 뿐이고 뭘 해도 숨이 없는 떠오르는 태양은 우리 둘의 어제를 기억할까 나무 위에선 눈이 쏟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