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NOFEEL,WOORIN 作曲 : UPSCALE 아직까지 솔직하지 못한 아이같아 작고 겁많던 그때와 여전히 똑같아 혼자인 밤이 두려워져 난 돌아가고싶어 그때 그곳 다시 어릴적부터 하찮은 애들과 같잖은 애들과는 말섞지 않았었는데 살다보니 점점 내가 닮아가네. Life can be good or bad uh. 중 고딩때 학교가기 지겨웠었는데, 아재되니 교복입고 싶어져. back in the day 난 훔친듯이 달렸고, 현실의 벽은 음 높았어. 지금은 내 삶의 전반전 30분. 유효 슈팅 하나없이 끝낼수 없는. 힘들었던 순간 버티게 해준 힘은, 가족, 친구, 나의 팀원.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기도할 시간에, 난 목쉬어 연습하네. 세상이 참 비정하다 느껴졌던 일터. 난 하고싶은 일 해야 신나. 아직까지 솔직하지 못한 아이같아 작고 겁많던 그때와 여전히 똑같아 혼자인 밤이 두려워져 난 가끔 기억해 그때 그곳 다시 그는 좋으면서 감춰 tip toe. 누구보다 솔직해 good 나의 태도. 십대 같은 기백, fresh 눈높이, 빡구같은 평가질 이제 무덤덤. 나의 시간 throw back, 앳된 나 붙잡고 말하고 싶어. 어제 보다 내일 기대되는 래퍼 되라고. 비 그친 하늘봐, always keep the faith. 어릴때 봤던 아빠의 넓은등, 이제 작아보여 아버지의 야윈등.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 엄마 행복 할까. 나를 끊임없이 학대하며, 숨막히게 사는건 늪 같아. 살면서 잃은것도 많고, 이룬 꿈도 반쯤, 걍 퉁치고 살자, f___ happy ending is mine. 아직까지 솔직하지 못한 아이같아 작고 겁많던 그때와 여전히 똑같아 철없던 날이 그리워져 난 돌아가고 싶어 그때 그곳 다시 아무리 힘들어도 시계는 돌아가고, 하루는 지나가고. 줄도 빽도 없는 놈이, 살기에는 각박한 도시. 어차피 삶은 계속 개기는 거지. 작업은 slow & steady. 내 맘 들키는게 난 두렵지 않아. 기댈곳이 없는 고독한 나의 길. 내 열정은 지지 않는 it's like the sun. I make my own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