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홍정아 作曲 : 문득 그래 이젠 그만해야만 하나 봐 화를 내도 다정했어 너는 나는 그냥 그만 가라고 보냈어 지쳐가는 너의 눈을 보네 아직도 나는 멈출 수가 없는 마음 모두 그만둘 줄 모르고 달려가 외로운 밤 애타는 시간들이 숨길 수 없게 만들어 어쩌면 넌 도망가고 싶어했어 시작조차 알 수 없는 우리 난 알면서도 할 수 있는 게 없었어 가늠할 수 없는 끝의 우리 아직도 나는 멈출 수가 없는 마음 모두 그만둘 줄 모르고 달려가 외로운 밤 애타는 시간들이 숨길 수 없게 만들어 그래서 난 기다리고 있어 멈추는 방법을 모르고 니가 다시 돌아올까 봐 나는 멈출 수가 없는걸 우리 이젠 그만해야만 하나 봐 화를 내도 다정했던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