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성숙 作曲 : 황정각 회색빛 공간에 슬픔이 내리면 작은 생명 잡기위해 온밤 내 빗속을 서성였지만 가을날 쓰러지는 낙엽처럼 바싹 마른 텅 빈 가슴만이 잡힐 뿐 이었지. 사랑했던 친구야 이제는 안녕 꽃 피는 계절에 우리다시 만나자. 사랑했던 친구야 이제는 안녕 꽃피는 계절에 우리다시 만나자.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 질 지난 날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글픈 인연이 였었 다오. 꺼져가는 촛불을 바라보면서 우리사랑 영원 하라 손 모아 기도했지. 사랑했던 친구야 이제는 안녕 꽃피는 계절에 우리다시 만나자. 사랑했던 친구야 이제는 안녕 꽃피는 계절에 우리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