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성숙 作曲 : 황정각 가을향기에 취해버린 어느 날 하늘을 헤치고 온 바람에 나의마음 주어버려 나 이제 사랑밖에 가진 게 없다오. 날개 없이 하늘을 날고픈 작은 가슴 하나 그러나 아픈 가슴 부서져 가을 속에 울고 있는 코스모스가 되었다오. 나의마음 주어버려 나 이제 사랑밖에 가진 게 없다오. 날개 없이 하늘을 날고픈 작은 가슴 하나 그러나 아픈 가슴 부서져 가을 속에 울고 있는 코스모스가 되었다오. 코스모스가 되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