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딴딴 作曲 : 윤딴딴 엄마랑 전화를 하다가 어린 시절 얘길 하게 됐지 그땐 그랬지 니가 이랬지 시시콜콜한 얘기가 정말 좋았어 이제 다시 올 순 없다 해도 그대와 이 밤에 어린 시절 얘기 그대와 이 밤에 시시콜콜한 얘기 더 나누고 파요 우리가 모아둔 보물 상자를 열듯이 나누는 모든 순간은 다 행복일 거예요 내 인생 삼십년 만에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됐지 많이 울었지 아빠도 몰랐지 진심 어린 그 얘기가 정말 좋았어 이제 나는 그녈 돌볼 힘이 있네 이제 나는 그런 힘이 있어야 하네 그대와 이 밤에 어린 시절 얘기 그대와 이 밤에 시시콜콜한 얘기 더 나누고 파요 우리가 모아둔 보물 상자를 열듯이 나누는 모든 순간은 다 행복일 거예요 그대가 나를 사랑했던 날 이젠 내가 그댈 더 사랑해야 할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는 그 시간을 나는 더 후회 않는 게 내 바람일 거예요 문득 엄마랑 전화를 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