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누텔러(NuTeller)/누보(Nuvo) 作曲 : 이이삭/성환 한 손에는 검게 시들어 버린 안개꽃을 들고 너와 함께 찍었던 우리 사진들을 태워 이미 내마음은 부서져버렸지만 바보같은 난 재가 되어서도 니가 머무는 곳에 찾아갈게 바람이 도와줄때 창을 열어줘 내가 들어갈 수가 있게 바람이 너의 왼손을 스칠 때면 한 때 니 마음속에서 지냈던 날 생각해 줬으면 해 날 생각해 줬으면 해 하늘이 잿빛으로 노을질 때면 한 때 니 마음속에서 지냈던 날 생각해 줬으면 해 날 생각해 줬으면 해 안 본 사이에 많이 예뻐졌네 안 봐도 뻔해 난 너를 볼 순 없지만 내 곁에 남아있길 원해 그럴 수 없기에 늘 멍해 이미 내마음은 부서져 버렸지만 바보같은 난 재가 되어서도 니가 머무는 곳에 찾아갈게 바람이 도와줄때 창을 열어줘 내가 들어갈 수가 있게 바람이 너의 왼손을 스칠 때면 한 때 니 마음속에서 지냈던 날 생각해 줬으면 해 날 생각해 줬으면 해 하늘이 잿빛으로 노을질 때면 한 때 니 마음속에서 지냈던 날 생각해 줬으면 해 날 생각해 줬으면 해 별이 되어 별이 되어 별이 되어 별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