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댕 作曲 : 김댕 오늘처럼 시렸던 이 새벽에 무력했었던 그때 생각만 반복해 떠오르고 있네 해가 떠도 보이지가 않는 어둠 속 그 안에 갇힌 듯해 잘 해보려고 노력도 했고 좋은 추억만 떠올리려 했었는데 난 왜 우린 왜 이렇게 밖에 될 수 없는 건지 우린 시간의 약을 계속 삼켰고 어두운 미래는 분명해졌고 it was the painkiller it was the painkiller 우린 시간의 약을 계속 삼켰고 어두운 미래는 분명해졌고 it was the painkiller it was the painkiller 눈이 많이 내렸지만 따뜻했던 그날 밤 차갑게 식어버린 널 보는 눈빛에 더는 온기조차 없어 잘 해보려고 노력도 했고 좋은 추억만 떠올리려 했었는데 난 왜 너는 왜 이렇게 밖에 될 수 없는 건지 우린 시간의 약을 계속 삼켰고 어두운 미래는 분명해졌고 it was the painkiller it was the painkiller heartless time yeah heartless time yeah now we're emptiness like glass bottle we don't love love love anymore now we're emptiness like glass bottle we don't love love love any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