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성종 作曲 : 김성종 눈 감아도 지우려고 해도 도망칠 수록 무거워지는 마음 나를 보고 웃던 그대 모습 계절이 가도 더욱 선명해지기만 하네요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가슴으로 노래하죠 나의 맘이 들리나요 지금 내 맘과 그대 같다면 그때처럼 웃으며 다가와줘요 함께 걷던 길에서 스치는 바람이 그댈 추억하게 하네요 괜찮다고 위로를 해봐도 돌아오는 건 더욱 깊은 슬픔밖에 없네요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가슴으로 노래하죠 나의 맘이 들리나요 지금 내 맘과 그대 같다면 그때처럼 웃으며 다가와줘요 뜨겁게 흘러내리는 눈물이 뜨겁게 나를 잡았던 그 손을 기억하고 있네요 가슴 깊이 삼켜진 그 이름 습관처럼 난 또 부르죠 지금 내 맘과 그대 같다면 그때처럼 웃으며 다가와줘요 내 노래가 들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