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왕용범 作曲 : 이성준 수십 년 전 이곳에 동방박사 왔었지 왕이 태어난 거라 그 아이를 영접했어 이것이 비극의 시작 헤롯왕은 두려워 신생아를 다 죽였네 솔로몬의 영광도 다윗의 용기도 별과 같은 축복은 이젠 잊혀졌네 누가 예언했던가 메시아가 올 거라 로마를 몰아내고 자유가 올 거라 했어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 희망은 어디 있나 일어나 끌어라 쉬지 마 빨리 움직여 저들의 채찍에 헐벗은 유대의 영혼 일어나 끌어라 쉬지 마 신이시여 당신의 백성을 구원해 주소서 당신이 약속한 희망은 어디 있나 끔찍한 채찍 소리 살을 찢는 비명 쇠사슬에 결박된 나약한 백성들 유대 신은 죽었어 신은 어디에 있나 시저의 영광뿐 버림받은 백성 로마의 깃발 아래 전쟁과 공포뿐 고통받는 백성에게 보이소서 당신의 희망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