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미서 作曲 : 나유성 당신은 뜨거운 불길이 되어 나의 온몸을 감싸고 나는 구들이 되어 당신의 뜨거운 사랑을 가슴에 품어요 바람은 잠시 머물다가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리지만 당신은 굽이굽이 강물 흐르듯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오늘도 변함없이 고래고래 내 몸을 구석구석 타고 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