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영조 作曲 : 영조 인생을 조금 알게되고 지나간 세월 돌아보니 눈물이 그냥 쏟아진다 덧 없다는 말이 이 말인가 만남이란 이별이 되고 꽃은 피고 또다시 지는가 영원이란 그무슨 의미인가 잠시라는 순간이 영원인가 왔으면 다시 돌아가고 모인것은 때 되면 흩어지듯 인생도 나의 사랑도 그 길을 돌고 도는가 사랑을 조금 알게되고 당신을 문득 생각하니 눈물이 그냥 쏟아진다 못난 나를 용서해라 검은머리 파뿌리 되고 철들어야 사랑을 아는가 사랑해도 모자란 세월 바람처럼 그냥 지나쳤구나 한없이 너를 사랑한다 너무 늦어 정말 미안하구나 인생을 조금 알고나니 눈물이 아닌게 없구나 사랑을 조금 알고나니 눈물이 그냥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