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화진 作曲 : 이종록 높고 푸른 하늘 눈물겹도록 고마워라. 땀방울 송골송골 가슴 두근거리는 것은 터질 것 같은 소망하나 아들아 하늘처럼 넓게 태양처럼 밝은 빛 되어 비추어 다오. 해질녘 노을 빛 바라보니 눈물겹고 고마워라 미처 내어주지 못한 것까지 내어주고 싶은 마음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