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성영주 作曲 : 성영주 우울한 날이면 무작정 너의 곁으로 갔어 너의 품에 말없이 안겨 있는 날엔 모든 것이 멈추거든 하루에 수십 번도 너의 품으로 도망치는 상상을 해 모든 게 거짓말처럼 다 괜찮아지거든 조금만 이렇게 더 있자 오늘은 더 네 품이 그리웠거든 세상은 다 너 같지가 않아서 아프고 또 아픈 날에 연속이야 하루에 수백 번도 네가 없이는 못 살겠단 생각을 해 내 모든 생각들이 다 너로 끝나거든 조금만 이렇게 더 있자 오늘은 더 네 품이 간절했거든 세상은 다 너 같지가 않아서 아프고 또 아픈 날의 연속이야 우울한 날이면 무작정 또 너의 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