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우경 作曲 : 최병창 아무도 없는 밤 내일로 기울어진 시간, 막차를 기다리네. 별들도 창문을 닫고서 잠이 들어가네, 이 밤.. 고요한 바람소리에 기댈 곳이 없는 마음 끝이 안 보이는 터널 속 그 중간에 갇혀버린 기분이네. 그대 울고 있나요 또 오늘도 힘이 들었나요 외로워졌나요. 알아 누구의 위로도 들리지 않는 혼자만의 슬픔 그냥 숨만 쉬어요, 굳이 뭔가를 할 필요 없어요. 숨을 멈추지 마요, 살아요.. 어차피 끝난 뒤엔 편히 쉴 수 있으니.... 라라~ 라라~ 라라~ 알아 누구의 위로도 들리지 않는 혼자만의 슬픔 그냥 숨만 쉬어요, 굳이 뭔가를 할 필요 없어요. 숨을 멈추지 마요, 살아요.. 어차피 끝난 뒤엔 편히 쉴 수 있으니.... 아무도 없는 밤 내일로 기울어진 시간, 막차를 기다리네. 별들도 창문을 닫고서 잠이 들어가네, 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