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하라 作曲 : 박하라 오랫동안 잊고 있던 내 안의 조그만 별들이 아프지 않게 소중히 간직했던 그날의 너를 지켜주었어 어제는 오늘만큼 즐거웠었나요 또 누구와 같이, 웃을 일이 있었죠 하루하루 반복되는 날들도 그대가 잠자리에 들 시간도 이 밤이 그댈 안아줄 거에요 아무 걱정 할 필요 없어요 우리가 다시 만날 때가 오면 그렇게 또 말해줘요 별들이 빛나고 있어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네가 있어서 빛나고 싶어 이곳에서 밝혀줄 게 같은 시간 같은 꿈들 우리가 만들던 세상을 모나지 않게 두 눈에 담아뒀어 시간이 가도 잊지 않도록 한참을 서서 밤하늘을 봐요 멀리 있는 저 별들이 아지랑이 같아요 너를 불러주겠죠 이 밤이 그댈 안아줄 거에요 아무 걱정 할 필요 없어요 우리가 다시 만날 때가 오면 그렇게 또 말해줘요 별들이 빛나고 있어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네가 있어서 빛나고 싶어 이곳에서 밝혀줄 게 네가 있어서 빛날 수 있어 영원히 널 밝혀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