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서동성/고내리/박성일 作曲 : 박성일 누구나 꼭 이루지는 못해 가까이 더 가까이 앞으로 달려가도 절반도 채 못 간 것 같은데 이미 난 캄캄한 어둠 속에 서있네 날고 싶은 나만의 꿈은 어디에 멀리 저 멀리 얼마나 가야 찾으려나 불러도 불러도 돌아보지 않고 내게 오라며 손짓만 사는 동안 길지 않아도 언젠가 한 번은 만나봤으면 멀리 저 멀리 얼마나 가야 찾으려나 불러도 불러도 돌아보지 않고 내게 오라며 손짓만 이 노래가 끝나갈 때쯤 초라한 내 꿈도 날아오를까 아득한 아픈 내 꿈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