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신온유 作曲 : 신온유 너는 날 무너지게 만들어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날 보면 계속 널 바라보게 만들어 매일 밤 꿈에서도 널 보면 늘 말해왔던 날 사랑한다는 말 아직도 내 속에 흐르고 있어 우리가 번져서 흐릿해 사라져도 이젠 내 안에서 깊게 잠들어줘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을 때 내 이름을 불러 주면 큰 한숨은 돌리겠지 오늘따라 생각나게 만들어 지나온 계절 속에 만난 너를 늘 말해왔던 날 사랑한다는 말 아직도 내 속에 흐르고 있어 우리가 번져서 흐릿해 사라져도 이젠 내 안에서 깊게 잠들어 늘 말해왔던 날 사랑한다는 말 아직도 내 속에 흐르고 있어 우리가 번져서 흐릿해 사라져도 이젠 내 안에서 깊게 잠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