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Crispy 作曲 : 윙킴/Crispy 희미해져만 가는 빛 바랜 기억 추억들까지 언제서부턴가 손이 안 닿아 너를 붙잡아야 하는데 아 이런 걸까 스물다섯의 끝자락의 느낌이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난 어른이 됐나봐 Baby 아직 난 어린아이만 같아 아직 어른이 되기엔 맘이 너무 여려 그래 그때 난 말야 그런 고민들 했었지 참 살다 보니깐 점점 그때가 너무 그리워져 아 이런걸까 서른다섯의 맘이 너무 서글퍼지네 아이러니하게도 벌써 난 어른이됐나봐 Baby 아직도 난 어린아이 같아 어른이 되어도 말야 맘은 너무 여려 베이비 아직도 난 어린아이만 같아 어른이 되기엔 맘이 너무 여려 나나나나나 어른이 되어도 말야 맘은 여전히 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