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에일 作曲 : 에일 너로 가득한 기억에 마음이 그어 놓은 선 하날 넘어가면서 너를 보는 내 눈빛은 사랑한단 말이 되고 나는 너로 가득하고 따듯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이 꽃바람에 실려 불어오는 순간들로 거리를 채우면 늘 그래왔던 것처럼 그 옆에 있을게 이른 봄 향기 맡으며 너는 피어오르고 날 풀어지게 만드는 달콤한 너의 눈빛은 사랑한단 말이 되고 나는 너로 가득하고 따듯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이 꽃바람에 실려 불어오는 순간들로 거리를 채우면 늘 그래왔던 것처럼 그 옆에 있을게 깍지 낀 손엔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나 떨려 그래도 좋아 사랑이란 게 이런 건가 봐 꽃바람에 실려 꽃바람에 실려 불어오는 순간들로 거리를 채우면 늘 그래왔던 것처럼 그 옆에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