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구정현(Goodbye Sadness)/양창훈 作曲 : 김헌직 또 한 줄 써 내려간 내 일기장엔 오늘도 똑같은 이야기 한숨도 기쁨도 많았던 너와의 이야길 아직 놓질 못해 너 없이 보냈던 날이 익숙해진 내 모습 너무나 한심해 보여 아니지 내 바보 같은 생각 아니지 잊혀지는 내가 너무 싫어서 난 널 써 내려가고 있을게 잊지 못할 너와의 기억을 가지마 가지 말라고 소리쳐 불러도 닿을 수 없는 너의 목소리 내겐 잊혀 질 수 없는 이야기 너에겐 너무나 쉬운 건가 봐 아니지 내 이기적인 생각 아니지 바보 같은 날 이젠 너를 찾겠어 난 널 써 내려가고 있을게 잊지 못할 너와의 기억을 가지마 가지 말라고 소리쳐 불러도 닿을 수 없는 너의 목소리 언제나 함께 라고 말했던 나의 가슴에 네 숨결을 느껴 이상하지 추억 그 시간 모두 다 오늘따라 더욱 나 되돌리고 싶어 오~ 왜 난 아직 여기에 있을까 죽을 만큼 너와의 기억을 너를 그리는 나를 봐 이렇게라도 난 이 한 줄 속에 너를 안고서 그 한 줄 속의 나 그 한 줄 속의 너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