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변새롬 作曲 : 변새롬/Dike 오래된 그날 잊고 지내다 찬 바람에 너가 생각났어 올 겨울은 그리 춥지 않네 그때도 이랬지 기억나니 잘 지내 우리 흔적이 사라질 때까지 바람은 저 멀리 멀리 간간이 듣던 너의 소식도 알 수 없는 내가 돼버렸어 올 겨울은 그저 행복하길 바랄게 나에게 했던 만큼 잘 지내 우리 흔적이 사라질 때까지 바람은 저 멀리 멀리 사랑한 우리 흔적이 연필 자국처럼 남겨진 그날은 다시 멀리 멀리 멀리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