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RYUN/차소연 作曲 : RYUN 오늘 하루 뭐해 나랑 한강 갈래 날씨가 좋아서 그냥 한번 말해본 거야 너와 걸을 때마다 난 앞만 보고 걷게 돼 너의 손이 닿을 때마다 난 날아갈 것 같아 나랑 같이 걸을래 나랑 같이 있어줘 이젠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푸른 마음 담아서 네게 다가가볼게 그대로 딱 가만히 있어 나랑 같이 걸을래 네게 다가갈게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에 사실 나 조금은 그대 맘을 알 것 같아 여기 이대로 나 멈춰있을게 그대로 꼭 내게로 와줘 너와 함께할 날들이 난 상상만 해도 좋아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난 하염없이 좋아 나랑 같이 걸을래 나랑 같이 있어줘 이젠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푸른 마음 담아서 네게 다가가볼게 그대로 딱 가만히 있어 지난 온 계절들은 너를 만나기 위해 준비된 거야 지나쳐 버릴뻔한 너를 만난 건 행운이야 나랑 같이 걸을래 나랑 같이 있어줘 나랑 같이 걸을래 나랑 같이 있어줘 나랑 같이 걸을래 나랑 같이 걸을래 나랑 같이 있어줘 이젠 너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푸른 마음 담아서 네게 다가가볼게 그대로 딱 가만히 있어 나랑 같이 걸을래 네게 다가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