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성재 作曲 : 김지훈 하얗게 물들은 풍경 속에 푸르게 물들은 작은 목소리 온전하게 머금은 하얀 빛 끝이 없듯이 저 멀리 퍼져간다 언제나 밤하늘의 달의 옆자리에 서서 꿈같은 나날 순간들을 손을 뻗어 내 품에 안아보네 온전하게 머금은 하얀 빛 끝이 없듯이 저 멀리 퍼져간다 언제나 밤하늘의 달의 옆자리에 서서 꿈같은 나날 순간들을 손을 뻗어 내 품에 안아보네 저기 어둠 사이 달의 옆자리에 서서 바람에 날린 동화 같은 순간들을 내 눈에 담았네 하얗게 물들은 풍경 속에 푸르게 물들은 작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