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hunders 作曲 : Thunders 서글픈 바다, 익숙한 공포 어제의 제물, 피 묻은 의식 돌아갈 수 없는 절망의 땅은 싸늘한 주검과 신의 눈물이 서글픈 바다, 익숙한 공포 어제의 제물, 피 묻은 의식 돌아갈 수 없는 절망의 땅은 싸늘한 주검과 신의 눈물이 짓밟힌 소년의 이름 짓밟힌 소녀의 이름 시작된 파멸의 이름 무너진 그들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