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소정 作曲 : 윤소정 모아둔 나의 고백은 무의미해졌어 나는 조각난 마음을 허둥거리며 쓸어담았지 가장 가까운 자리에 앉아 둘만의 얘길 상상을 했어 닮은듯 다른 현실 속의 넌 나를 모르지만 아무도 모르게 놓을거야 그렇다고 막 우습지도 않게 이를테면 예쁘게 떨어져내리는 벚꽃잎있잖아 아무도 모르게 놓을거야 그렇다고 막 우습지도 않게 이를테면 예쁘게 떨어져내리는 벚꽃잎있잖아 이미 잊혀져버린 내 이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