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제희 作曲 : 제희 닿을 수 없을까 짙은 밤하늘로 남겨진 불빛마저 잠들어가네 조용히 하루가 잠든 시간 속을 널 그리며 헤엄치듯 걸어가 기나긴 밤 달빛 아래 별빛처럼 빛나던 너의 눈빛 담을 수 없을까 솔직한 마음 모두 늘어진 영화처럼 보인다 해도 끝없이 시간에 물든 이 밤을 널 그리는 마음들로 채워가 기나긴 밤 달빛 아래 별빛처럼 빛나던 너의 눈빛 푸른빛을 닮은 밤에 노래처럼 부르는 너의 이름 또다시 찾아온 혼자남은 밤은 널 그리는 마음들로 번져가 기나긴 밤 달빛 아래 별빛처럼 빛나던 너의 눈빛 푸른빛을 닮은 밤에 노래처럼 부르는 너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