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융단 作曲 : 융단 Keep Going 가다 보면 뭐라도 보이겠지 당연히 그래야지 어디로 가는 건지도 모르면서 가는 게 그리 미련해 보이는지 몰라 Stupid 제자리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혼자 툭 떨어져나와서 사실 거길 제 자리라 부르기엔 무리가 좀 있지 불편했거든 앞으로 앞으로 걸어가다 보면 뒤도 돌아보고 싶고 그렇잖아 앞으로 앞으로 자꾸 걸어가다 보면 옆엔 누가 남아줄지 걱정돼 이제 와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온 걸 이제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야 돌아갈 수 없단 것을 알게 되고 나니 미련 없이 미련들을 지워가네 왠진 모르지만 어느 새부터인가 당연해진 거 같아 자신한테까지도 전혀 자신 없는 채로 매일 망설이기만 하는 거 말야 이쯤에서 그만둬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애초에 난 기댈만한 사람이 아냐 혼자도 충분히 힘들어 앞으로 앞으로 걸어가다 보면 뒤도 돌아보고 싶고 그렇잖아 앞으로 앞으로 자꾸 걸어가다 보면 옆엔 누가 남아줄지 걱정돼 이제 와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온 걸 이제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야 돌아갈 수 없단 것을 알게 되고 나니 미련 없이 미련들을 지워가네 이제 와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온 걸 이제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야 돌아갈 수 없단 것을 알게 되고 나니 미련 없이 미련들을 지워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