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송이 作曲 : 박송이 눈물이 가슴에 맺혀온다 내 맘과 넌 다른 사람일까 너란 존재가 너무나 당연했던 지난날들이 오늘 밤 눈물로 돌아온다 어느새 넌 다시 내게 온다 까만 밤 눈물로 젖어드네 거대한 파도가 모든 걸 삼켜버린 지금 이 순간 넌 내게 눈물로 돌아온다 더 이상 날 생각하지 않는 널 느끼며 멀어져만 가는 너를 보며 미어지는 가슴만 붙잡고 더 이상 난 예전처럼 사랑할 수 없고 그렇게 바라지 않는 널 보며 이제 잊어본다 울리지 않는 전화를 보며 사랑은 어디로 흘러갈까 몰래 와서 모든 걸 훔쳐가네 믿었던 그만큼 널 사랑하며 웃었던 딱 그만큼 오늘 밤 눈물로 돌아온다 더 이상 날 생각하지 않는 널 느끼며 멀어져만 가는 너를 보며 미어지는 가슴만 붙잡고 더 이상 난 예전처럼 사랑할 수 없고 그렇게 바라지 않는 널 보며 이제 잊어본다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 널 느끼며 다가갈 수 없는 너를 보며 나 홀로 추억 안에 갇혀있고 더 이상 난 보고 싶어도 참아야하고 미워지지 않는 널 미워하며 이제 잊어본다.. 꿈에서라도 널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