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솔 플라워(Sol` Flower) 作曲 : 솔 플라워(Sol` Flower) 난 거니네 아름다운 이 경포 바닷가를 내 추억엔 언제나 웃음 짓던 이 거리를 또 사랑에 울고 웃던 날 반기며 위로해준 저 바다에 내 마음 엮어 보네 센치하게 기다려주는 네가 있어 나는 숨을 쉴 수가 있어 언제라도 날 반기며 위로해줄 네가 있기에 다시 찾아온 경포 바닷가 이 거리를 참 화려한 이 도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외롭게 다시 혼자 남겨져 있겠지만 언젠가는 나도 너처럼 말 없는 휴식이 되고파 화려함에 몸부림치며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반기는 경포 바닷가 이 거리를 언젠가는 나도 너처럼 말 없는 휴식이 되고파 화려함에 몸부림치며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건네주네 이 바다는 소중한 추억을 건네주네 이 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