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송보람 作曲 : 송보람 시곌 보니 새벽 두 시 잠은 안 오는데 멀리 있는 나의 님은 벌써 내 꿈 꾸러 떠나갔고 쑥스러워 그대에게 전하지 못한 말 있는데 지금부터 시작할 테니 잘 들어 내 매력 발산 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듣고플 걸 내 목소리 걷다가도 눕다가도 생각날 걸 내 웃는 얼굴 1993년 내 나이 스물한 살 하지만 네 앞에 서면 귀여운 다섯 살처럼 변해가 음 사랑해 난 세상에 하나뿐인 너만의 큐티걸 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듣고플 걸 내 목소리 걷다가도 눕다가도 생각날 걸 내 웃는 얼굴 1993년 내 나이 스물한 살 하지만 네 앞에 서면 귀여운 다섯 살처럼 변해가 음 사랑해 난 세상에 하나뿐인 너만의 큐티걸 라라라 오 큐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