词曲:SIjm 发行公司:北京玖玖玖加时代文化传媒有限公司 온기가 익숙해 질 때 즈음 차가운 밤 공기가 사라져갈 때 즈음 바람은 오로라를 넘기고 냉기는 다시 긴 꿈을 꾸겠죠 코트는 한동안 빛볼 일 없겠지만 내맘은 아직도 싸늘히 머무네요 우리의 계절은 다시 봄이 올 수는 없겠죠 바람은 더 이상 호 불지 않지만 따뜻한 온기도 느낄 수 있지만 좀 처럼 익숙해 지지 않는 우리의 흔적을 그만 지우고 싶어요 너에게 오늘은 꽃 피는 날이지만 나에겐 여전히 차가운 오늘이죠 우리의 계절은 다시 봄이 올 수는 없겠죠 바람은 더 이상 호 불지 않지만 따뜻한 온기도 느낄 수 있지만 좀 처럼 익숙해 지지 않는 우리의 흔적을 그만 지우고 싶어요 우리의 추억들이 점점 더 낡아져만 가고 내가 이 겨울의 끝에서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바람은 더 이상 호 불지 않지만 따뜻한 온기도 느낄 수 있지만 좀 처럼 익숙해 지지 않는 우리의 흔적을 그만 지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