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아립 作曲 : 이아립 그립다는 말 그 말 밖에 할 말이 없어서 그립다는 말 그 말 밖에 할 말이 없어서 생략됐던 오늘 생략됐던 내일들 어제들이 하지 못한 말만 생각납니다 시가 되어 갑니다 끝내 전하지 못한 말들만이 백지 위에 맴돕니다 마음에 허공은 짙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