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서로민드 作曲 : 서로민드 잠들지 않는 밤과 깨고 싶지 않은 그 아침 사이에 머물고 싶어 조용하게 울리는 소리마저 때론 내게 다 버겁게만 느껴지니까 아무것도 없는 날과 그렇지 않은 시간이 모두 다 행복하면 좋겠어 결국 다시 제자리인 기분은 생각보다 많이 더 아팠던 것 같아 때론 모든 게 다 어색해서 자꾸 헤매나 봐 날 억눌러온 마음들은 날 타고 흐르지 하늘은 무슨 색일까 내가 꿈꾼 것과는 매일같이 달라서 도망치고 싶어질 때가 많아 자꾸 작은 내가 돼 어쩌면 너도 같을까 하얀 세상을 만들어서 네게 다 안겨 주고 싶은 욕심이 늘 많았었던 것 같은데 난 바라는 이상을 찾아서 달려가고 싶은데 조금 용기가 부족한 것 같아 때론 모든 게 다 어색해서 자꾸 헤매나 봐 날 억눌러온 마음들은 날 타고 흐르지 하늘은 무슨 색일까 내가 꿈꾼 것과는 매일같이 달라서 도망치고 싶어질 때가 많아 자꾸 작은 내가 돼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을까 하얀 세상을 만들어서 네게 다 안겨 주고 싶은 욕심이 늘 많았었던 것 같은데 난 바라는 이상을 찾아서 달려가고 싶은데 두려움이 자꾸 많아져 하늘은 무슨 색일까 내가 꿈꾼 것과는 매일같이 달라서 도망치고 싶어질 때가 많아 자꾸 작은 내가 돼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을까 하얀 세상을 만들어서 네게 다 안겨 주고 싶은 욕심이 늘 많았었던 것 같은데 난 바라는 이상을 찾아서 달려가고 싶은데 조금 용기가 부족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