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동훈 作曲 : 강동훈 시간이 늦었어 어둔밤 튼 라디오엔 너의 기타 소리와 희미한 목소리가 들려 잠 못 들게해 함께라서 좋아미쳐 몰랐던 사소한 말 다툼까지 모두 미안해 우리 먼 훗날 어쩌면 혹시 운명처럼 마주칠때 넌 어떨까 바보같은 내 바램이 이뤄지길 그래 지금 달려갈게 네 곁으로 시간이 멈췄어 맨 정신으론 안될 것 같아 너 때문에 끊었던 소주 한병 힘 빌려 네게 전화를 할게 함께라서 좋아 미쳐 몰랐던 너의 웃는 모습이 자꾸만 생각 나 우리 먼 훗날 어쩌면 혹시 운명처럼 마주칠때 넌 어떨까 바보같은 내 바램이 이뤄지길 그래 지금 달려갈게 네 곁으로 혹시 내게 너 말해줄래 너도 내 전활 기다렸다 매일 생각하며 나를 그리워 했고 항상 미안해 했던 그런 너였기를 지금 대답은 어쩌면 혹시 내 맘은 끝까지 넌데 넌 어떨까 바보같은 이 실수는 한번만 하자 그래 지금 달려갈게 너 알아 힘들고 많이 아팠지 다시 내게 달려와 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