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Vovo Weng 作曲 : Coz 가지고 싶은 물건은 매일 늘어나고 아무것도 될 수 없을까봐 불안하고 해가 갈수록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엄마아빤 멀리보고 요양원을 차려 8500원에 1시간을 팔어 100시간을 팔면 대충 한두 달은 살어 지금 이 순간들이 다 나이 먹고나면 아무것도 아닐테니까 좀만 정신 붙잡어 난 말도 똑바로 못하거든 바보라서 라기보단 랩이 더 편해서 각자 익숙한 언어로 표현하는거 가짜 친구와 진짜를 구분하는건 가능한 날 자세하게 보여주는거 바닥 바로 위까지 보여주고 손 내미는거 받아준다면 너는 나를 알아보는거 일단 만나고 보는거니까 이따 만나는거 울고 싶을 때도 이를 꽉 깨물고 참어 무얼 생각하던지 간에 일단 돈 생각부터 하고 파란 밤바다 바람처럼 지나갈 스물다섯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계산만 똑바로 먹고 싶은거는 먹고 입고 싶은거는 입어 뿌리고 싶은건 뿌리고 바르고 싶은건 바르는 어른을 생각한 내가 어리석었나 용준아 너 왜 그랬냐니까 모르겠단게 답 난 매달 엄마아빠 투자 받고 살아 월세 그거 땜에 뺄 수가 없어 내 verse에 나도 사실 그거 땜에 마음이 복잡해 회사 다니는 친구가 2-300은 번데 어쩔 땐 버스에서 생각을 했지 이걸 그만두면 내가 뭘 할 수 있을지 엄마가 바라는 사회복지사는 싫지 설렁설렁 그린 그림을 다시 그릴지 어쩔 줄 몰라서 생각창 닫았어 피같은 시간 써 남긴 게 많아서 아까워 내 타투 사람들이 못 봤어 또 난 계속해서 만들거야 love song 봄여름가을겨울 색깔이 바뀌어 옷 그냥 아무거나 줏어 입어 까이꺼 밖에 나가서 여자친구를 찾고 생각하기 싫은 일은 시간에게 맡겨 봄여름가을겨울 색깔이 바뀌어 옷 그냥 아무거나 줏어 입어 까이꺼 밖에 나가서 여자친구를 찾고 생각하기 싫은 일은 시간에게 맡겨 울고 싶을 때도 이를 꽉 깨물고 참어 무얼 생각하던지 간에 일단 돈 생각부터 하고 파란 밤바다 바람처럼 지나갈 스물다섯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계산만 똑바로 울고 싶을 때도 이를 꽉 깨물고 참어 무얼 생각하던지 간에 일단 돈 생각부터 하고 파란 밤바다 바람처럼 지나갈 스물다섯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계산만 똑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