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나래 作曲 : 이나래 안녕 잘 지냈니 아직도 그 자리에 있네 여전히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 이젠 좀 말해주면 좋겠는데 아하 반갑게 인사해주길 기다리고 있는 거지 불을 껐다가 다시 켜도 도무지 움직일 생각을 안 해 그런 장난은 이제 그만 조금 더 다가오든지 저 멀리 멀어지든지 많은 사람들이 알기 전에 기다리는 건 이제 그만 시간이 없어 더 이상 말을 걸어 방심할 때쯤에 잡았다 놓치기 전에 안녕 잘 지냈니 얼마나 기다렸는지 나 여전히 언제가 될진 몰라도 우리 가까워지면 좋겠는데 아하 솔직히 털어놓기가 부끄러워 그런 거지 여기 날 찾아서 온 거라고 다 괜찮아 이제는 말해 그런 장난은 이제 그만 조금 더 다가오든지 저 멀리 멀어지든지 많은 사람들이 알기 전에 기다리는 건 이제 그만 시간이 없어 더 이상 말을 걸어 방심할 때쯤에 잡았다 놓치기 전에 그렇게 따라오면 돼 아님 맘대로 하든지 어렵진 않을 거야 One, Two 자 그대로 더 자연스럽게 흐르는 대로 가는 거지 어렵진 않을 거야 그대로 지겨운 장난은 이제 그만 조금 더 다가오든지 저 멀리 멀어지든지 많은 사람들이 알기 전에 기다리는 건 이제 그만 시간이 없어 더 이상 말을 걸어 방심할 때쯤에 잡았다 놓치기 전에 잠깐 듣고 있지 이번엔 어느 방향으로 간 건지 내가 뭘 더 해주길 바라 노래는 끝나가고 있는데 아하 어딘가에서 나도 몰래 지켜보고 있던 거지 근데 어쩌나 미안하게도 난 네가 속은 것만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