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Giriboy 作曲 : Giriboy/hoiwave 내가 오죽했으면 너한테 그랬겠어 나 같음 무릎을 닳도록 꿇었겠어 내 머릿속에 들여놓고 내가 너한테 왜 그랬겠어 내가 왜 그랬겠어 내가 왜 그랬겠어 됐어 나 그냥 가야겠어 밀린 일도 많고 조금 자야겠어 가구 같은 것도 보고 조금 자야겠어 조금 자고 일어난 다음 또 자야겠어 일단 가야겠어 너가 무슨 말을 하든 울고불고 빌고 무슨 말을 하든 난 지금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상황 너 지금 내가 왜 그런지 이해 안 되잖아 심한 말 남자가 쪼잔하게 심한 말 남자가 쪼잔하게 그래 이제 알면 됐어 그럼 짐 챙겨서 나가 나는 자야겠어 자고 일어나서 나는 티비 봐야겠어 내 돈으로 샀던 소파에 앉아서 티비 그래 니 돈으로 샀지 가져가 필요 없어 다 가져가 나는 입고 있던 티를 벗어 던져 너의 얼굴에 맞고 우리는 정적 심한 말 남자가 쪼잔하게 심한 말 남자가 쪼잔하게 우린 가까워서 멀리 볼 수 없어 우린 작은 것들만 보니 별수 없어 우린 가까워서 멀리 볼 수 없어 우린 작은 것들만 보니 별수 없어 우린 가까워서 멀리 볼 수 없어 우린 작은 것들만 보니 별수 없어 우린 가까워서 멀리 볼 수 없어 우린 작은 것들만 보니 별수 없어 우린 가까워서 멀리 볼 수 없어 우린 작은 것들만 보니 별수 없어 우린 가까워서 멀리 볼 수 없어 우린 작은 것들만 보니 별수 없어 우린 가까워서 멀리 볼 수 없어 우린 작은 것들만 보니 별수 없어 우린 가까워서 멀리 볼 수 없어 우린 작은 것들만 보니 별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