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二十岁/Boramiyu [00:00.700] 作曲 : 二十岁 [00:01.401]어떤 힘든 아픈 날에 [00:06.577]고단한 지친 하루의 끝에 [00:11.385]네가 말없이 날 안아줬을 때 [00:15.453]새벽 같은 어둠이라도 괜찮았어 [00:20.077]햇빛이 어느새 커튼 사이로 [00:25.838]흘러나와 손등에 그려지고 [00:31.225]내 맘엔 네가 그려져 [00:35.625]요즘 이렇게 잠에서 깨 [00:40.375]날씨는 자꾸만 더 좋아지는데 [00:45.582]난 네가 없이는 너무 어두워 [00:51.058]하늘은 왜 또 자꾸 맑아져 [00:55.777]눈치 없이 또 생각나게 [01:11.903]햇살이 너무 좋은 날 [01:17.113]몇 번씩 널 깨우는 꿈을 꿔 [01:22.334]텅 빈 겨울 같았던 내 맘을 [01:27.387]채운 널 덜어내야 하는데 [01:30.820]추억은 어느새 창 틈 사이로 [01:36.282]흘러나와 눈물에 그려지고 [01:41.891]내 맘은 또 널 채워 [01:46.403]요즘 이렇게 잠이 들어 [01:51.073]날씨는 자꾸만 더 좋아지는데 [01:56.296]난 네가 없이는 너무 어두워 [02:01.734]하늘은 왜 또 자꾸 맑아져 [02:06.573]눈치 없이 또 생각나게 [02:13.257]요즘 넌 어때 [02:15.757]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은데 [02:23.189]어떻게 지내 [02:26.276]잘 지내 [02:36.165]날씨는 자꾸만 더 좋아지는데 [02:41.938]난 네가 없이는 너무 어두워 [02:47.384]하늘은 왜 또 자꾸 맑아져 [02:52.002]눈치 없이 또 보고 싶게